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9년 (문단 편집) ==== 5월 24일~5월 26일 (원정) vs[[피츠버그 파이리츠]] (3승) ==== 5월 24일 vs[[피츠버그 파이리츠]](원정) 10-2 승리. 시즌 성적 33승 18패. 마에다 겐타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워커 뷸러-류현진-마에다 순으로 선발등판한다. 선발진의 부상으로 인해 마이클 펠리스를 첫번째 투수로 내는 오프너 전략을 쓴 피츠버그를 상대로 다저스 타선이 1회초부터 터졌다. 경기의 첫 타자 맷 비티가 안타로 출루했고, [[맥스 먼시]]의 2루타로 순식간에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 [[저스틴 터너]]까지 안타를 쳐 무사 1,3루가 된 상황에서 [[코디 벨린저]]가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으나 [[코리 시거]]가 볼넷을 얻어 1사만루가 되었다. 타석에는 작년 다저스 이적후 처음으로 [[PNC 파크]]를 방문하는 [[데이비드 프리즈]]가 들어섰고, 피츠버그도 전광판으로 프리즈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리고 프리즈는 친정팀을 상대로 밀어치는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며 스코어는 5:0으로 벌어졌고 마이클 펠리스는 강판되었다. 피츠버그 타선도 [[워커 뷸러]]를 상대로 2회말 무사 1,3루 기회를 잡지만, 다행히 뷸러가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땅볼 1타점을 내준 것 이외에는 실점하지 않으며 5:1로 2회말 고비를 넘어갔다. 그리고 3회초 [[오스틴 반스]]가 2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다저스는 7:1로 더 멀리 달아났다. 뷸러는 4회말 무사 2루, 5회말 2사 1,2루 위기도 넘기며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7회초에 [[코디 벨린저]]가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9:1로 확실하게 승기를 굳혔다. 7회말에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등판하여 2아웃을 잘 잡고 케빈 뉴먼과 아담 프레이저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그리고 [[스털링 마르테]]를 몸맞는 볼로 내보내며 9:2 상황에서 2사 1,2루 위기를 맞이하지만 다행히 [[그레고리 폴랑코]]를 풀카운트 접전끝에 유격수 플라이로 잡으며 이닝을 마감했다. 이후 8회초에 [[작 피더슨]]의 3루타로 다시 10:2로 도망간 상태에서 8회말은 스캇 알렉산더가 삼자범퇴로 정리했고, 9회말도 이미 가르시아가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대승으로 시리즈를 시작했다. 5월 25일 vs[[피츠버그 파이리츠]](원정) 7-2 승리. 시즌 성적 34승 18패. 우천으로 1시간 45분 지연된 후 시작된 경기, 1회초에 상대 선발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다저스가 선취점을 가져갔지만 2회말에 [[러셀 마틴]]의 3루 송구 실책과 콜 터커의 적시타로 피츠버그가 순식간에 2:1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선발 [[류현진]]의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은 32이닝에서 멈췄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류현진은 계속된 2회말 1사 1,2루 위기에서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3회초 [[코디 벨린저]]의 적시타로 다저스가 다시 2:2 균형을 맞췄다. 3회말에 피츠버그가 또 1사 1,2루 찬스를 잡았으나 [[멜키 카브레라]]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된 상황에서, 4회초 2아웃에 [[크리스 테일러]]가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안타를 친데 이어 류현진이 우측 담장을 맞추는 결승 2루타를 작렬시키며 다저스가 3:2 리드를 가져갔다. 4회말에 피츠버그는 무사 2,3루로 또다시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콜 터커, 조 머스그로브, 아담 프레이저 세명의 타자가 외야 플라이를 쳤음에도 타구가 약간 얕았던데다가 다저스 외야수들의 강한 어깨에 압박을 느꼈는지 3루주자가 태그업을 시도하지 못하며 다저스가 기적적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다저스는 위기 뒤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5회초에 시거, 벨린저의 적시 2루타와 마틴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추가하며 6:2로 도망갔다. 5회말에 피츠버그는 또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류현진이 최근 맹활약을 보이고 있던 [[조쉬 벨(1992)|조쉬 벨]]을 병살타로 잡은 뒤 멜키 카브레라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감했다. 6회초에 [[작 피더슨]]의 적시타로 다저스의 리드는 7:2로 늘어났고, 6회말에 2사 3루에서 피츠버그의 대타 제이콥 엘모어가 우익수 쪽으로 최소 2루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벨린저의 담장앞 점핑 캐치로 다시 한번 실점 위기를 넘어가며 류현진은 6이닝 10피안타 3K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7회말부터 행정휴직 조치가 해제된 [[훌리오 유리아스]]가 복귀전을 치렀고, 유리아스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그리고 마지막 9회말을 스캇 알렉산더가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다저스가 어렵게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5월 26일 vs[[피츠버그 파이리츠]](원정) 11-7 승리. 시즌 성적 35승 18패. [[마에다 겐타]]가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다저스 타선이 상대 선발 [[크리스 아처]]에게 1:2로 지고있던 5회초 선두타자 [[맥스 먼시]]가 12구 접전끝에 볼넷 출루에 성공한 것을 기점으로 무사만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맷 비티의 2타점 역전 결승 적시타를 바탕으로 아처에게 5이닝동안 4점을 뽑아내어 5회말 종료 기준 4:3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피츠버그 불펜을 상대로 6회초 선두타자 [[작 피더슨]]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1사 2,3루에서 맷 비티가 친 2루수 땅볼을 전진 수비하고 있던 피츠버그의 아담 프레이저가 잡지못하는 실책을 범해 행운의 추가점을 얻어내자 피츠버그 불펜이 볼넷-몸맞는볼 연속 2번으로 자멸하며 6회초 6득점의 빅이닝으로 10:3 리드를 잡았다. 피츠버그도 6회말에 케일럽 퍼거슨을 공략해 곧바로 추격점을 얻었지만 케빈 뉴먼의 투수 내야안타 타구를 비디오 판독을 통해 아웃으로 번복시킨게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다저스는 6회말에 3점만 내주고 10:6으로 이닝을 마감했다. 7회초 비티의 적시타로 다저스는 5점차의 여유를 가졌고, 7회말 [[페드로 바에즈]]와 8회말 이미 가르시아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9회말 [[로스 스트리플링]]이 [[그레고리 폴랑코]]의 적시 2루타로 1실점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점을 상대에게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다저스는 3연전 스윕을 달성함과 동시에 피츠버그 상대 시즌 6경기를 모두 이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